한국일보와 한국특허정보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하이비스 주식회사에서 수상하였습니다.
하이비스㈜ (대표이사 김형준)는 독창적인 소재개발, 정밀 가공 및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힘과 압력분포를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 및 평가하는 전자식 압력분포 센서(DPS, Digital Pressure distribution Sensor)를 생산/공급하는 회사로 정밀 센싱 토탈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8년에 설립되었다. 양산 중 인 전자식 압력분포 센서는 누적된 최종 압력을 색깔의 변화로 확인하는 기존 감압지와 달리 실시간 압력분포 변화를 위치별 digital값 으로 즉시 측정할 수 있으며 1회용인 감압지 대비 높은 압력에서도 수백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에게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식 압력분포 센서에서 압력을 센싱 하는 상하 도전층과 접촉층의 유효면적을 확장하여 경쟁사 대비 고정밀의 압력분포 측정이 가능한 구조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대면적, 고압, 고온에서 압력분포 측정이 가능한 새로운 전자식 압력분포 센서의 출시로 2차전지, 정밀전자부품 제조 등의 산업 설비 분야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기존 감압지를 사용하던 제품군 외에 바이오, 게임, 디스플레이, 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을 추진하면서 제품의 적용범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당사는 본 특허의 센서 pattern을 미세 micrometer 영역으로 확장 적용하여 국내 기업과 함께 뇌/바이오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지능력 비교 시스템의 정밀 영역 센서의 개발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application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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